'슈퍼스타' 이강인 선수를 응원하기위해 빗속을 뚫고 찾아온 '특별한 팬'들
'슈퍼스타' 이강인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빗속을 뚫고 찾아온
특별한 팬들이 있었는데요.
OSEN 언론 매체 기사의 내용입니다.
이강인 덕분에 맺어진 인연도 있었다. 서울에서 왔다는 김승아(26) 씨와 박의진(30) 씨는 이날 처음 만난 사이였지만, 함께 줄을 서면서 '이강인'이라는 공통 분모로 친분을 쌓았다고 설명했다.
이미 30분 넘게 기다렸다는 둘은 오랜 이강인 팬이었다. 승아 씨는 "경기 일정이 나오고 나서 일부러 스케줄을 비웠다. 의진 씨와는 줄 서다가 알게 된 사이다. 30분을 넘게 기다렸는데 아직도 줄이 남아있다"라며 "20세 이하 월드컵 때 이강인 선수를 처음 알게 됐다. 그리고 지난 카타르 월드컵을 계기로 큰 팬이 됐다"라고 말했다.
의진 씨 역시 "마요르카 때부터 찐팬이 됐다. 그전에도 관심은 갖고 있었지만, 마요르카에서 보여준 활약 때문에 더 응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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