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맨유 레전드 퍼디난드' : 챔피어스리스에서 이 두 팀만이 시티를 막을 수 있다.
그다지 놀랍지 않게, 디팬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들은 화요일 스위스 클럽 영 보이즈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예상보다 일찍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게 되었다.
스타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팀은 이번 시즌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누가 이 시티즌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을까? 리오 퍼디난드의 의견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만이 그들을 막아낼 수 있다.
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는 TNT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의 최다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분명히 우승을 다툴 위치에 있고, 환상적인 선수들이 있습니다. 특히 주드 벨링엄의 활약은 엄청납니다."
퍼디난드는 바이언에 대해서는 특히 공격을 칭찬했다.
"그들은 이 대회의 어떤 팀을 상대해도 위협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해리 케인은 엄청난 골 결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잉글랜드의 전 국가대표 수비수는 맨시티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보고 있다.
"저는 그렇게 완벽한 팀은 보지 못했습니다. 다른 모든 팀들에게서는 약점을 발견할 수 있지만 그들(맨체스터 시티)은 정말 완벽한 팀입니다. 그 팀은 다른 팀들에게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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