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이강인? 항상 웃고 스페인어로 장난치는 동생" PSG·프랑스 국대 DF 극찬
올 여름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PSG로 이적한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는 ‘PSG 인포’를 통해 “이강인은 마음이 넓다. 항상 웃으면서 얘기하고, 스페인어로 장난을 많이 친다. 언제나 발전하고 싶어하는 선수”라고 이야기했다.
어린 시절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성장한 이강인과,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데뷔한 에르난데스는 자주 붙어다니며 스페인어로 의사소통하고 있다.
현재 이강인은 리그 5경기 1골 1도움, 챔피언스리그 2경기 1골을 기록했다. 그가 출전한 최근 5경기에서 PSG는 모두 승리했다. 이강인은 한국 축구대표팀 소속으로도 최근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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