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최고의 GOAT는 역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 인터 마이애미)가 개인 통산 8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프랑스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은 31일(한국시간) 2023 발롱도르 시상식을 열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PSG) 등에서 뛰었던 데이비드 베컴이
시상자로 나서서 영예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역시 메시였다.
지난해 트레블을 달성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도 유력 후보로 꼽혔지만,
결국 메시의 벽을 넘지 못했다.
홀란도 괴물 같은 활약을 펼쳤지만,
메시의 대관식에 밀려나고 말았다.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5경기 36골을 터트리며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썼고,
공식전 53경기에서 52골을 몰아쳤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