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호날두", 탈리스카의 골이 취소된 후 무리한 요구
알 나스르가 알 에티파크를 상대로 킹스컵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하는 동안 격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심판 교체를 요구하는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호날두는 전반전 막판 심판의 판정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호날두의 팀 동료 탈리스카가 전반 막판 추가시간에 알 나스르에게 리드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호날두의 플레이 방해로 판정되어 득점이 취소되고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습니다.
이후 호날두는 벤치에 교체를 요청하는 신호를 보낸 뒤 주심을 가리켰습니다.
마자 주심은 잠시 후 탈리스카와 관련된 또 다른 판정을 내렸고, 주심은 왼팔로 상대를 잡은 알 나스르 선수에게 반칙을 선언했습니다.
또 다른 VAR 판독 결과 탈리스카가 팔로 상대를 가격한 것으로 판정되어 옐로카드가 레드카드로 격상되었습니다.
호날두는 전반전에 프리킥에 대한 항소가 기각되는 것을 본 후 심판에 대한 반항으로 경고를 받았습니다.
포르투갈의 스타는 전반 후반에 주심을 향해 폭발했지만 두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을 당하는 것은 피했습니다.
스티븐 제라드가 이끄는 알 에티파크는 미드필더 알리 하자지가 파울로 퇴장당하면서 10명으로 줄어든 채 경기를 치렀고, 두 팀 간의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사디오 마네는 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넣으며 험난한 컵 대회에서 결정적인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 결과로 알 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상위 2개 리그 팀이 참가하는 컵 대회 8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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