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펠과의 경기 도중 자신이 축구계에서 가장 착한 사람임을 보여준 손흥민
손흥민은 토트넘 VS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 도중 친절한 제스처를 보이며 자신이 축구계에서 가장 착한 사람임을 증명해냈습니다.
토트넘은 조엘 워드의 자책골과 손흥민의 득점에 힘입어 매우 귀중한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도중 손흥민은 심판에게 친절한 제스처를 보이며 자신이 축구계에서 가장 착한 사람임을 보여줬습니다.
트위터의 풋볼 234 티비는 "손흥민은 크리스탈 팰리스 메디컬 팀으로부터 물 한 병을 받은뒤 심판에게 물을 한 모금 마시라고 권했다.미워할수 없는 선수" 라고 글을 게시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중 한명으로 발전했으며 그의 특성은 그를 팬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선수로 만들었습니다.
경기 이후 손흥민은 토트넘의 리그 우승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전혀 아닙니다.저는 당신이 저의 대답을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초반이기에 저희는 그냥 경기장에서 겸손함을 유지하길 원합니다.경기마다 지켜보며 매경기마다 승점 3점을 획득하는것을 바랄뿐이에요 그리고 시즌이 끝날때 무슨일이 일어날지 볼것입니다."
"열심히 할것이며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한번 보자구요"
손뽕에 취한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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