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이 강해져야 매각이 가능한 맨유의 난감한 상황
스콧 맥토미니의 거취로 맨유가 복잡한 상황에 처했다
맥토미니는 맥유 아카데미 출신 성골 유스이다
좋은 피지컬과 활동량으로 3선에서 투쟁적인 플레이로
중원 싸움에 힘을 더하고 날카로운 슈팅으 보여줬다
맥토미니는 점차 출전 기회를 늘려가며
20-21시즌에 리그 32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특유의 투박한 플레이와 잦은 실수로
텐 하흐 감독에게 신뢰를 받지 못해 백업에 머물렀다
결국 맨유는 맥토미니 매각을 결정했다
웨스트햄에서 맥토미니에 관심을 보였다
데클란 라이스가 아스널로 이적하면서
중원에 공백이 생겼고 맥토미니를 대체자로 낙점했다
최근 웨스트햄에서 맥토미니아 매과이어 동시 제안을 했지만
금액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거절했다
이런 상황에서 맨시티가 변수로 떠올랐다
중원 보강을 계획 중인 맨시티는
웨스트햄의 루카스 파케타 영입을 고려중이다
웨스트햄은 파케타가 맨시티로 이적할 경우
맥토미니에 다시 접근할 예정이다
맨유 입장에서는 라이벌인 맨시티가 파케타를 영입하면
맥토미니 매각이 더욱 쉬워진다
하지만 라이벌 맨시티의 스쿼드가 강해지는 난감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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