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사네티까지 극대노하게 만든 남자
인터밀란의 전설 '신사' 하비에르 사네티 인터밀란 부회장이
로멜로 루카쿠를 향해 맹비난을 퍼부었다
루카쿠는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1억1300만유로 한화 약 1633억원으로
첼시로 복귀하였지만
부진한 모습과 프로답지 못한 행보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루카쿠는 노골적으로 인터밀란으로 복귀하고 싶다했고
결국 첼시는 루카쿠를 인터밀란으로 임대보냈다
지난 시즌 루카쿠는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첼시는 루카쿠를 매각하길 원했고
인터밀란은 루카쿠를 저렴한 이적료로 데려오고 싶었다
루카쿠는 인터밀란만을 원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루카쿠는 비밀리에 유벤투스와 접촉하여
개인합의를 완료했다
이 소식을 들은 인터밀란은 배신감을 느껴
루카쿠와 협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사네티 부회장은
"루카쿠는 우리를 배신했고 매우 실망스럽다
우리는 루카쿠에게 직업적으로나 사람으로서나
완전히 다른 행동을 기대했다"며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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