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틱 빌바오와 친선경기를 치뤘다
이 경기에서 해리 매과이어는 수비 진영에서
부정확한 패스로 빌바오 공격수 니코 윌리엄스에게
선제골을 내주었다
유스 출신인 04년생 다니엘 고어가 매과이어를 다그쳤다
이런 실수는 처음이 아니였다
지난달 31일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도
매과이어의 패스 미스로 실점 위기를 맞았다
안드레 오나나의 선방이 없었다면 맨유는
실점을 내줄 뻔했다
오나나는 역습을 막자마자 매과이어에게 달려가
큰 소리로 호통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