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인 르파리지앵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의 미래를 두고
PSG의 우유부단함에 지쳤다며
그가 팀을 떠날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캄포스 단장이 음바페의 잔류 또는 이적을 두고
구단과 갈등을 겪고 있고 잔류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든 팔겠다는 강경한 구단 고위층으로 인해
캄포스 단장이 경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PSG 구단 관계자는 엔리케 감독과 캄포스 단장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는 완전히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