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한국에 방문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경기를 치뤘다
이 경기에서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선수들은
프리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한국팬들에게 팬서비스도 아끼지 않았다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환대해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29일 오픈 트레이닝에서도 인사와 사인일 해주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30일 경기 후 관중석으로 가 인사를 건넸고
자신이 입던 유니폼도 팬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이런 팬서비스로 지난 2019년 방한했던
크리스트아누 호날두와 비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