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에게도 혼나는 전 주장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안드레 오나나는 2경기 만에 기강을 잡고 있다
31일 미국에서 진행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맨유는 2-3으로 졌다
후반 초반 해리 매과이어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패스를 시도하다 상대에게 공을 내줬다
실점할 수 있는 위기였으나 오나나가 상대 슈팅을 막아냈다
이후 오나나는 분노하며 매과이어에게 달려가 실수를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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