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보내니 답장이..." 절친 손준호 구속에 심경 전한 손흥민
손흥민이
중국 공안에 붙잡혀
구속 수사를 받는
손준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중국 공안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조사를 받던
손준호가
형사구류 기간이
만료되어 구속수사로
전환되었습니다.
소식을 들은
동갑내기 친구
손흥민과
한국축구 대표팀
사령탑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사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저희가 어떤 사태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며
"준호랑 엄청 가까운 사이고,
그전까지도 연락을 자주 하고
지냈는데 문자를 보내도
결국은 답이 없으니
더 걱정하게 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토로했습니다.
중국 언론에서는
손준호의 혐의가
입증되면
최대 5년 이상 징역에
재산 몰수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팬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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