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선수가

탈장 수술과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축구 팬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손흥민은

부산에서 열리는

페루와의 6월 A매치

친선전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시즌 내내

부상으로 고생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손흥민은

"8, 9개월 간 참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결국엔 수술을

받았다"며

"패스나 턴할 때

코어 쪽에서 다 움직인다.

이쪽이 아프다 보니

제가 할 수 있는

100% 중 60% 정도 했다"며

스포츠 탈장 문제로

시즌 내내 고생했음을

전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치료부터 받지",

"너무 안타깝다"

"진짜 마음 아프네" 등의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시즌 끝마친 직후

영국에서

탈장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까지 2주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