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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의

슈퍼카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미 여러 슈퍼카를

가지고 있지만

단연 가장 비싸고

귀한 차량은

세계에 단 499대 밖에

없다는 페라리의

'라페라리'입니다.

이 차는 무려 18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돈만 있다고

살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라페라리는 꽤

구매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이 차량을 소유하려면

브랜드와

적합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기존에 페라리

20대 이상을 보유한

희망자여야 했습니다.

기존에 페라리

5대만 소유해도

구매가 가능했지만

희망자가 몰리면서

20대로 상향조정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손흥민의

라페라리는

원래 빨간색이었지만

토트넘의 라이벌인

아스널의 상징적인

색깔이 빨강이었기 때문에

검정색으로 도색했다고도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부러움을 담아

"최고다", "멋지다"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