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는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아쉽게도 나폴리는

지난 UCL 8강

2차전인

AC밀란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전반 43분 AC밀란의

하파엘 레앙의

패스를 받은

올리비에 지루가

가볍게 왼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가져갔고

나폴리는

빅터 오시멘의

골만을 성공하면서

1-1로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경기 중 비춰진

김민재의 모습은

관중석에 있었습니다.

나폴리 팬들의

입장에서는

통한의 상황이었습니다.

김민재는

이 경기가 지속되는 동안

관중석에서 나폴리의

수비진이 무너지고

UCL 4강 진출이

물건너 가는

상황을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