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7경기 무승' 수원, 이병근 감독과 결별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이병근 감독이 경질되었습니다
수원은 시즌 개막 7경기 무승이라는 부진을 겪고 있었습니다
수원FC(1-2 패)와 대전하나시티즌(1-3패) 경기에서
패배에 분노한 팬들은 버스를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수원은 개막후 7경기 2무 5패로 저번 시즌부터
시작되었던 부진이 이번 시즌에도 이어져왔습니다
수원 삼성은 최근 2년도 채우지 못하고
감독이 교체가 되고있습니다
이임생 전 감독과 박건하 전 감독은
각각 591일, 587일 만에 경질되었습니다
이병근 감독은 1년만에 팀을 떠나며
수원 삼성 역대 최단 기간 부임 기록을 남겼습니다
다가오는 서울과의 슈퍼매치는 감독대행 체제로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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