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징계’마네, B.뮌헨 신기록 썼다
사디오 마네가 뮌헨 구단 역대 최고 벌금 징계를 받았습니다
마네와 같은 뮌헨 동료인 사이인 르로이 사네와
언쟁이 몸싸움으로 이어졌습니다
그것도 팀 동료들이 다 보는
라커룸에서 주먹질까지 했습니다
사건은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때 일어났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맨시티에서 0-3으로 패배했는데요
마네와 사네가 경기 도중 언쟁을 벌였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라커룸에 들어가서도 언성을 높였는데요
마네가 사네의 얼굴을 가격했습니다
동료들이 급하게 말렸고 사네는 피를 흘린 채 나갔다고 합니다
며칠 후 사네는 입술이 찢어진 채로 팀 훈련에 나왔습니다
호펜하임전을 준비하던 공식 훈련 날
사네의 왼쪽 윗입술이 부어올라 있었습니다
주먹을 휘두른 마네는 훈련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일로 마네는 벌금 약 30만 유로
한화로 약 4억3200만원을 징계로 받았고
바이에른 뮌헨은 올 여름 마네를 방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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