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통증’...슈체스니, “너무 무서웠다” 고백
14일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스포르팅 CP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아찔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유벤투스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경기 도중 심장 문제가 생겼습니다
전반 44분 공이 밖으로 나가자 슈체스니가 손으로
가슴을 움켜 잡았습니다
상대 선수와 충돌이 없었기에 슈체스니의 손짓이 심각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이를 본 유벤투스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가
유벤투스 벤치를 향해 소리를 쳐 의료진이 급하게 달려왔습니다
의무팀과 대화를 한 후 슈체스니는 눈물을 흘리며 교체 아웃되었습니다
동료들이 다가가 포옹하며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초기 검사 결과 수체스니 몸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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