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은 있지만..." 주앙 칸셀루가 구단에 보여준 놀라운 '매너'
주앙 칸셀루는
친정팀인 맨시티에
불만이 있었지만
존중을 잃지 않았습니다.
지난 12일에는
UCL 8강 1차전으로
맨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맨시티에서 임대로
뮌헨 유니폼을 입은
칸셀루는 경기장에
들어서자 마자
맨시티 팬들의
야유를 받아야 했습니다.
뮌헨으로 임대한 칸셀루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마찰로 불만을 가지고 있었지만
구단에 대한 존중과
매너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경기 전
에티아드 스타디움
복도에 있는
맨시티의 엠블럼을
밟지 않고
옆으로 지나가
복도 끝 계단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챔피언스리그 SNS에는
이 장면이
영상으로 담겼습니다.
챔피언스리그 계정도
"Respect(존중)"이라며
칸셀루의 매너를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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