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날벼락…'최대 ○억' 알리 이적료, '한 푼'도 못 받을 지경
토트넘이 델레 알리의 이적료를 한 푼도 못 받을 상황입니다
토트넘은 지난해 1월 델레 알리를
에버튼으로 이적료 없이 이적을 보냈습니다
대신 알리의 경기 출전 횟수에 따라 이적료를
받기로 에버튼과 합의했습니다
알리가 에버튼에서 20경기 이상 출전하면
약 164억원을 받기로 합의했고 모든 옵션이 발동된다면
토트넘이 받게 될 돈은 656억원입니다
하지만 알리는 에버튼에서 13경기만 출전하였습니다
최근 부상으로 에버튼으로 돌아온 알리는
현재 선수단 명단에 등록돼 있지 않아
22/23시즌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사실상 이번 시즌 내에는 알리의 이적료를 받지 못하는 것이죠
이적 후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알리의 거취가 불투명해짐으로
토트넘은 알리의 이적료를 받을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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