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망은  

22일 오전 4시에 열린 

12라운드 아작시오 전에서 

3-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머줬습니다. 

이로써 파리 생제르망은 

리그 독주 체제를 유지했습니다. 

이 날의 승리 주역은 

단연 리오넬 메시 선수였습니다. 

메시 선수는 이 날 

전방위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며 

수비를 끌고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개인 능력과 

탈압박을 통한 패스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음바페 선수의 두 골을 

모두 도왔으며 

후반 34분에는 골까지 

기록했습니다. 

모든 골에 관여한 

메시 선수는 

당연히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고 

슈팅 2회 중 유효슈팅 2회 

키패스 4회 

드리블 성공 3회 

롱패스 성공 3회 등 

기록에서도 

독보적이었습니다. 

올 시즌 리그 11경기를 뛰며 

메시가 쌓아올린 

공격 포인트는 

6골 9도움으로 

무려 15개 입니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갑작스럽게 파리로 

이적을 했던 메시 선수는 

 

적응 문제와 

부상이 겹치며 이제는 

끝났다며 안 좋은 

소리를 들었지만 

지금은 정반대로 

다시금 회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시즌 리그의  

득점 기록은 동률이며 

14도움 역시 

무난히 따라잡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메시 선수는 

기록만으로 표현 할 수는 

없지만 지난 시즌의 

부진을 털어낸 모습에 

역시 메시는 메시구나 

하는 마음이 드네요. 

 

올해가 마지막 월드컵이 될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는 

좋은 폼을 유지해 

카타르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