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엘링 홀란드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15골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리 케인은 

현재 8골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하고 있죠.

비록 순위로는 홀란드와 케인이 

1, 2위를 다투고 있지만 

꽤 많은 차이의 

득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리 케인은 

프리킥 실패 등으로 

현재 영국 내 입지가 

그리 좋지 못한 상황이죠.

이러한 흐름 가운데 

해리 케인이 인터뷰에서 

홀란드가 득점 선두인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취지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케인은 "다른 선수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도 않고 

얘기도 안 한다"며 

"홀란드의 환상적인 

시즌 출발은 정말 대단하지만 

제가 어쩔 수 있는게 아니다. 

나는 내 할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최대한 팀을 돕고 있고 

이번 시즌은 순조롭다"며 

"물론 골을 더 

넣고 싶기는 하지만 

경기가 많이 남아 있으니 

할 일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무득점인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는 

"골을 넣고 싶다"며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다. 

부진한 상황의 흐름을 

바꿀 수 있길 바란다"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토트넘과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케인의 

활약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