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복귀 돌입한 황희찬 … 포르투갈 네투는 수술로 월드컵 ‘적신호’
내전근 부상을 입었던 황희찬이 팀 훈련에 복귀한다.
9월 A매치 기간 황희찬은 한국 A대표팀에 합류했다.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돌아간 뒤 내전근 부상으로 회복을 진행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고 부상 발표 일주일 만에 팀 훈련에 복귀한 상태다.
7일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공식 홈페이지에 부상 선수들의 근황을 업데이트했다.
황희찬의 컨디션에 대해 구단 측은 “다행히 좋은 경과를 보여 팀 훈련에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빠르면 8일 첼시와의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팀 동료 네투는 지난 2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전반 24분 만에 부상을 입었다.
검사 결과 네투는 수술이 필요한 상태다.
울버햄튼은 “네투가 토요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어 측면 인대를 삐었다. 추가적인 검사와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수술 할 예정이다. 불행히도 다가오는 월드컵은 어려울 것이라는 의미다”라고 전했다.
작년부터 포르투갈 국대의 부름을 받던 네투는 월드컵을 한 달 반 앞둔 시기에 부상을 입으면서 불운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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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
2022.10.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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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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