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손흥민 선수와 함께 

활약하고 있는 해리 케인은 

전세계에서 몇 안 되는 

뛰어난 공격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케인과 손흥민 선수와의 

애정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죠.

그런데 최근 케인에 대한 

영국 내 평가가 

좋지 않습니다.

여러모로 케인은 

비판을 받고 있죠.

심지어 손흥민 선수와 비교되며 

케인에 대한 비난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케인이 이렇게 비난을 

받게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케인은 지난 시즌 토트넘이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두고 

4위 경쟁을 할 때, 

골프 여행을 다니는 모습으로 

포착된 후 브라이턴 전에서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출처: SPOTV2 

또한 케인은 토트넘의 

프리키커로 있지만 

2014년 이후 단 한 번도 

프리킥 골을 넣지 못했지만 

에릭센의 프리킥을 빼앗아 

욕심을 부리거나 

개인 기록을 위해 

성공률이 낮은 지점에서 차는 등 

프로답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손흥민을 

프리키커로 써야 한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죠.

실제로 손흥민의 프리킥은 

코스타리카전에서도 

놀라움을 자아냈었습니다.

앞으로는 케인이 아닌 

손흥민의 프리킥을 

토트넘에서 보는 것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