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노르웨이 축구 선수 

엘링 홀란드는 

최근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홀란드는 20-21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왕을 달성했습니다.

그는 단점이 없는 

완성형 스트라이커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홀란드는 2000년 생으로 

아직 전성기에도 

도달하지 않은 선수이지만 

그 어느 선수보다도 

두각을 나타내며 

'최고의 선수', '21세기 메시' 등의 

호칭을 부여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의 약점은 바로 

그가 왼발잡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오른발잡이 선수들은 

왼발도 무리 없이

 잘 사용하지만 

왼발잡이 선수들은 

오른발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엘링 홀란드가 

바로 그 경우입니다. 

홀란드가 프로 경기에서 

성공한 133골 중 

오른발로 넣은 것은 

15골에 불과합니다. 

최근 그는 이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오른발을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약점을 보완하려는 

모습이 과연 

프로답습니다.

앞으로 홀란드의 

성장한 모습이 

어떻게 경기에서 

펼쳐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