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들의 '이강인 연호'에 손흥민은 이렇게 반응했다
9월 마지막 A매치였던
카메룬전까지
이강인 선수가
벤치에서
머무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출처 - 일간스포츠
벤투 감독은
간만에 이강인 선수를
대표팀으로 불러왔음에도
기용을 하지않으면서
많은 축구팬들의
비난을 사고있는데요.
출처 - FOOTBALLIST
손흥민 선수는
이 상황에 관련해서
축구팬들에게 이렇게
반응했습니다.
"축구팬들이라면 이강인의 모습을 보고 싶었을 것이다.
강인이가 어떻게 하는지 참 궁금하고 보고싶은 마음이 분명히 있었다.
그러나 강인이를 참 좋아하고 선수로서 좋아하지만 강인이 만을 위한 팀은 아니다.
내가 결정할 부분도 아니고 팬들이 할 부분도 아니다.
감독님이 결정을 하셨는데 이유가 있을 거다.
우리가 너무 많은 집중을 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런 걸 보면 강인이가 '난 분명 경기를 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다.
강인이가 조금 더 성숙해져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경험이 분명 쌓인다.
나도 매 경기 출전하지 않을 때 그랬던 거 같다.
나도 분데스리가 어디서 잘하고 있는데, 경기 뛰어야 하는데,
뛰고 싶은데 라는 생각을 했던 거 같다.
강인이가 이런 걸 통해서 좋은 선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강인이뿐만 아니라 못뛴 K리그 선수들도 많다.
경기를 뛰고 싶어서 대표팀에 왔을 거다. 실망스러웠을 거다.
모든 집중이 강인에게만 가면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나도 그런 걸 경험해봤다.
강인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진 않나 되돌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역시나 인터뷰 내용까지
월클의 면모를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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