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트넘은 시즌 초반

3승 2무라는 좋은 성적으로

순항중인데요.

이렇게 나쁘지 않은 성적인데도

한국의 축구팬들은 다소

걱정이 역력한 분위기인데요.

왜그럴까요?

바로 손흥민선수의 부진 논란

때문인데요. 그동안의 경기동안

공격포인트가 굉장히 부실하며

저번시즌 득점왕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있습니다.

토트넘은 저번시즌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 되어 

여름이적시장에서 더욱

전력보강에 힘쓰기 위해서

엄청난 자본금을 투자해

여러 선수들을 영입했는데요.

많은 선수들의 영입이 

영향이었는지 손흥민선수가

아직 경기장 안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BBC는 손흥민 선수가

안토니오 콘테감독의 전술때문에

득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경기 내내

손흥민은 공격적인 부분보다

수비적인 모습이 더욱 많이

보이며 많은 전술의 

변화가 있었다는것을 

알 수 있는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해리 케인 또한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동안 우리는

너무 깊게 수비했다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데에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도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공격수가 자신의 팀에

수비 진영까지 내려가 수비를

가담하고 다시 상대의 

골문까지 올라오게 되면

엄청난 시간을 소비해야하고

체력 또한 상당히 빠른속도로

고갈될 것이기 때문에

콘테감독의 전술이 

수비적인 부분에 치중되어 있다면

어느정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