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버풀상대로 첫승" 맨유가 달라진 이유
한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버풀을 상대로 0대 5,
0대4 등 처참한 성적으로
대패를 당했었는데요.
드디어 그 설욕을 갚아주었습니다.
맨유는 리버풀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현재 리그 팀들중 가장
약체라고 생각됬던 맨유가
어떤 일이 있었길래
갑자기 리버풀을 이기게
된 것일까요?
텐하흐 감독은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호날두를 드디어 선발에서
빼고 벤치에 앉혔습니다.
또한 꾸준히 부진하는 모습과
여러 실수 장면들, 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모습을
보인 매과이어 선수도 선발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사실상
이 두 선수들이 그동안
팀을 부진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두 선수들이 빠지자
맨유의 분위기는 살아났고
경기장에서 그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제이든 산초의 선제골이
터졌고 이후에는
이번 여름 프리시즌에
엄청난 양의 피지컬 훈련을
소화하고 돌아온 마커스
래시포드 선수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호날두는 벤치에서
착잡한 표정을 짓고있었고
후반 41분 텐 하흐
감독이 래쉬포드와
호날두를 바꿔주었습니다.
사실상 후반 경기교체는
래쉬포드의 체력안배와
팀의 승리를 위해 시간을
끄는 용도로 교체카드가
사용되는 것으로 호날두도
알고 있기 때문에
호날두의 표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로 맨유는
호날두가 벤치에 있어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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