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여친 학대 혐의로 수사중인 독일 국대 선수
독일 국대 선수한명이
폭행혐의로 조사를 받고있습니다.
바로 독일 국대이자
도르트문트 소속 수비수
니코 슐츠입니다.
니코 슐츠는 호펜하임 시절 좋은활약으로
2019년부터 도르트문트에서 뛰게되었습니다.
니코 슐츠는 독일 국가대표팀에서도
발탁되며 유로 2020 예선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는등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20-21시즌에도 독일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도르트문트의 검찰청이
수사에나섰습니다.
니코 슐츠의 전 여자친구
J는 2020년 6월 일어난 가정폭력 사건으로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증거로는 슐츠가 행동을 인정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는 어플 메시지와
이메일 스크린샷이 증거로 채택되었습니다.
총 고소장은 7건의 범죄를
다루고있었습니다.
1. 임신 중 배에 폭력행사
2. 아파트에서 일어난 폭행
3. 그외에 폭행과 욕설 등등
슐츠는 지속적으로
그녀에게 메시지를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슐츠의 에이전트는 협박을
시도했던것으로 판명됩니다.
이어 도르트문트 측은
"우리는 슐츠의 대한 조사를 알지못했다"
"그 혐의에 대해 선수와 연락 해보겠다"
라며 답변했습니다.
검찰의 대변인 크루세는
"피고인의 전 여자친구가 폭행으로 고소했다"
"지난주 피의자를 수색했으며 증거를 확보했다"
라며 사실상 혐의가 확실시되었습니다.
슐츠의 모든 혐의가
유죄로 적용될경우
최대 징역 10년형에 처하게됩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