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가 분데스리가를 떠나 중국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홍정호가 분데스리가를 떠나 중국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너무더워서여름
Long 조회수 4419

홍정호는 한국인 최초 


유럽 빅리그로 진출한 센터백이다.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을 하며


한국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된다.


80c9c8a86a6d6c9434a791590854fb83_1659578058_7505.jpg



 


풀백이나 윙백으로는 진출을 한 선수들이 있었지만


센터백으로서는 첫 진출이었다.


홍정호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데뷔를 하여




국대에서 김영권과 함께 앞으로 수비를 이끌어갈 선수로


각광 받았었다.


80c9c8a86a6d6c9434a791590854fb83_1659578094_3623.png



 


이 둘의 나이 차이는 한 살로 홍정호가 89년생 김영권이 90년생이다.


이 당시 구자철과 지동원을


임대 영입 하였고


한국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인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홍정호와 4년 계약을 하며




한국 최초 빅리그 출신 센터백이 탄생하게 된다.


하지만 초반 두 시즌 동안 대부분 교체 투입이 많았기 때문에


출전 시간이 길지 않았다.


얀 브라커와 클라반이 확실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홍정호의 입지는 백업 선수 정도였다.


80c9c8a86a6d6c9434a791590854fb83_1659578245_6011.png



 


하지만 두 번째 시즌 마지막 8경기를 연속으로




출장하며 유럽 전체 리그 주간 베스트11에도 선정이 될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했기 때문에


세 번째 시즌에는 마르쿠스 바인치에 감독의 신임을 얻어


리그 첫 경기부터 주전으로 풀타임을 뛸 수 있었다.


80c9c8a86a6d6c9434a791590854fb83_1659578283_9177.png



 


가끔 큰 실수를 저지르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지만


유로파와 리그에서 중요한 상황에 득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홍정호는 
돌연 중국행을 택하게 된다.




80c9c8a86a6d6c9434a791590854fb83_1659578332_8147.png



 


이 선택 때문에 한국 팬들로부터 많은 비난과 비판을 받게 된다.


얀 브라커와 클라반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건재했기 때문에 홍정호의 주전 자리도 안정적이지 않았고


감독도 슈스터 감독으로 교체 되어


전술이 홍정호와 성향이 맞지 않다는 말이 있었다.


또 홍정호에게 잦은 부상이 따랐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유로 아우크스부르크에 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던 것이다.


홍정호는 이미 두 차례 중국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지만


이런 생각들 때문에 세 번째 만에 중국에 이적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중국으로 간 홍정호는 아시아 쿼터제 폐지로 인해


경기를 제대로 뛸 수 없었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중국에서 경기를 뛸 수 없었던 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현재 벤투호에 오르지 못하는 이유도 있다.


80c9c8a86a6d6c9434a791590854fb83_1659578360_1411.png



 




현재 벤투는 선수들의 큰 변화를 선호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홍정호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 국대에 승선할 수 있길 응원해 본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카리나, 장원영도 있는데.." 4세대 아이돌 중 실물 원탑이라는 아이돌
4세대 아이돌에역대급 미모를 뽐내는걸그룹 아이돌들이대거 등장했습니다.에스파의 카리나,아이브의 장원영 등역대급 아이돌들이나온 세대라고 할 수 있죠…
골반에 자신있는 ITZY 유나
 
악뮤 이찬혁과 열애설 났던 아이돌의 미모 수준.jpg
 
최근 인스타 업로드한 안지현 치어리더
 


홈 > 스포츠 > 축구
축구
포토 제목 내용



일간
주간
일간
주간
사이트 현황
  • · 현재 접속자 278 명
  • · 오늘 방문자 4,051 명
  • · 어제 방문자 13,986 명
  • · 최대 방문자 158,437 명
  • · 전체 방문자 31,330,931 명
  • · 전체 게시물 14,396 개
  • · 전체 댓글수 1,199 개
  • · 전체 회원수 58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