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그는 야구 같아서 보기 싫다는 우레이는 누구?
스페인 클럽에서 뛰고있는 '대륙 득점왕' 우레이가 중국 슈퍼리그에 대해 남긴 비판적 멘트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에서 중국 슈퍼리그 경기를 지켜봤느냐는 질문을 받은 우레이는
중국 리그에 대한 관심을 묻는 중국 언론의 질문에
여기에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을 밝혔다.
우레이는 “경기 내용 자체를 별로 신경 쓰지 않고있다.
사실 중국 축구 관련 방송을 보고 싶지 않다.
마치 야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저 경기장에서 플레이를 할 뿐이지,
경기라는 느낌은 전혀 안 들었다”라며 비판했다.
여기에 대해 중국 매체 <소후>는 “슈퍼리그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 우레이가
지금의 중국 슈퍼리그는 야구같은 플레이를 하며,
너무 캐주얼하게 느껴진다고 한다”라고 우레이의 코멘트에 대해 반응했다.
한편 우레이는 에스파뇰과의 계약 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소속팀을 찾고 있다.
유럽리스 잔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겠으나,
원래 친정팀이던 상하이 하이강으로 돌아가는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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