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된 황희찬은 가벼운 다리 부상이네
한국 시간 21일 황희찬이 열린 프리시즌 친선전 2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가벼운 부상인 확인됐다고 한다.
스페인에서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는 황희찬이 속한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레반테와 알라베스와 맞대결을 치렀는데, 이 2경기에서 황희찬은 모두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골키퍼 조세 사의 모습도 사라졌다.
두 핵심 멤버의 결장은 팬들의 의문을 만들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식을 전하는 ‘몰리뉴닷컴’은 경기 후 사와 황희찬의 결장 이유를 전했다.
레반테전과 알라베스에 결장한 이유는 ‘부상’이었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고 주말 열리는 베식타시, 비야레알 B팀과 친선 경기에 출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는 소식이다.
이미 황희찬은 이주 초 개인 훈련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부상염려가 있었다.
사는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공개한 트레이닝 영상에 계속 출연하고 있으며 알라베스전 직전에 부상이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
24일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터키 클럽 베식타시와 스페인 클럽 비야레알 B와 맞경기를 치른다.
이후 포르투갈로 넘어가 파렌스, 스포르팅을 상대할 계획이다.
이들 중 베식타시는 가장 강한 상대이기 때문에 황희찬과 사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