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신생 미국팀에 충격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팀이자 우승 후보인
첼시가 망신을 당했습니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각)
첼시는 21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샬럿FC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정규 경기시간 동안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5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2019년에 창단한 샬럿은
2019년에 창단한 샬럿은
코로나 바이러스 19 여파로
2년 동안
리그에 참가하지 못하다가
2022년 처음으로
MLS에 참가한 말그대로 신생팀인데요.
지난 17일 클루브 아메리카(멕시코)와의
지난 17일 클루브 아메리카(멕시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쉽지않게
이겼던 첼시는
이날 샬럿에 패하며
다시 한번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첼시는 전반 30분
첼시는 전반 30분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미시 바추아이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앞에서
시도한 슈팅이 풀리시치에게 흘렀고
풀리시치는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45분,
하지만 후반 45분,
첼시 측에서 치명적인 실수가 발생했습니다.
첼시 수비수 트래버 찰로바가
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페널티킥이 선언된 것입니다.
키커로 나선 리오스는 침착하게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첼시의 굴욕은
첼시의 굴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친선경기이지만 경기 전 양 팀 합의로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세 번째 키커로
나선 코너 갤러거가 실축하며
결국 샬럿에
쓰디쓴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한편, 첼시는 오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한편, 첼시는 오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아스널FC와 격돌합니다.
과연 첼시가 자존심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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