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제 방출의 시기인가? 유력한 후보는??
토트넘 훗스퍼의 레비 회장이 이례적으로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올여름 6번째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곧 누군가는 방출됨을 의미하는데요,
많은 이들이 이번에 누가 과연 유니폼을 벗게 될 것인지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스펜스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2027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스펜스는 2021-22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 올해의 팀과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에 선정된 바 있다"라고 공식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스펜스는 "토트넘과 같은 빅클럽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뛰는 것은 꿈이 현실로 된 것이다.
이 클럽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고 놀랍다.
지금 위치까지 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라며 입단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이어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ㅡ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빅클럽이며 최고의 선수들이 있다.
이곳에 오게 되어 무척 영광이고 빨리 출전하고 싶다.
선수로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하며 힘들겠지만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지요.
이로써 토트넘은 올여름 6번째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자유 계약(FA)으로 이반 페리시치와 프레이저 포스터를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브라이튼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 에버턴 스트라이커 히샬리송,
바르셀로나 센터백 클레망 랑글레에 이어
지난 시즌 EFL 챔피언십에서 두각을 드러낸 스펜스까지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이적시장에 남아있지만 방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에 있는 파리티치 단장은
자펫 탕강가와 브리안 힐을 두고 삼프도리아를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이와 함께 방출될 가능성이 있는 후보로는
누가 있을지 짚어보기도 하였습니다.
탕강가와 힐은 물론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세르히오 레길론,
해리 윙크스도 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매체는 최대 6명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영입하며 큰 돈을 쓴 토트넘이
이번에 어떤 전략을 구사할 것인지 궁금해지는데요,
방출된 선수들이 가시화 된다면 이러한 윤곽도 드러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토트넘이기에 영국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프리시즌 앞두고 한국에서도 무척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토트넘.
특히 전국민이 응원하고 있는 우리의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길 빕니다.
우승 트로피를 쥔 손선수의 모습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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