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줄줄이 만나는 성남, 전북 원정서 기대할 카드는

상위권 줄줄이 만나는 성남, 전북 원정서 기대할 카드는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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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전북현대 원정을 떠난다.



성남은 16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2승6무13패(승점 12)를 기록 중인 성남은 12위에 위치해있다.


성남은 7월 들어 3연패 부진에 빠지면서 지난달 보여준 반등 기세가 한풀 꺾였다.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에 뮬리치와 김주공(제주유나이티드)을 트레이드 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어수선한 상황에 일정도 쉽지 않다. 이번달에만 3위 포항스틸러스, 4위 제주를 만나 연패가 길어진 가운데 이제는 2위 전북을 상대한다. 





상위권과 줄줄이 맞붙는 일정이라 연패가 길어질 위험이 상당하다.


우선 3연패부터 탈출하기 위해서는 수비 조직력을 다져야 한다. 



6월 3연속 무승부로 안정화를 가져왔던 수비가 갑작스레 흔들리고 있다. 



7월 치른 3경기서 9골을 실점한 성남은 제주전 이후 일주일 동안 수비 재정비에 신경 썼다. 



성남은 올해 전북과 첫 대결에서 0-4로 크게 진 바 있다. 리턴매치에서 수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그나마 성남이 전북 상대로 기대하는 건 새 얼굴 효과다. 





지난 포항전과 제주전에서는 여름 보강 효과가 돋보였다. 



윙어 심동운은 포항 상대로 치른 데뷔전에서 4개의 슈팅을 시도하는 적극성을 발휘하며 데뷔골을 터뜨렸다. 



빠른 움직임과 정확한 슈팅 정확도를 통해 득점이 필요한 성남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팬들의 기대를 받는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미드필더 밀로스 역시 제주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최근 2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며 빠른 적응을 보여준 밀로스는 패스뿐만 아니라 높은 타점을 활용한 제공권이 인상적이었다. 



제주 상대로 코너킥에서만 두 차례 헤더골을 넣은 밀로스를 통해 날카로운 세트피스 무기를 확보한 건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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