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펠릭스 훈련 불참 어쩌나 프리시즌 얼마나 됐다고 ‘부상 악령 기승부려'
올 4월에 근육 부상을 당한 주앙 펠릭스가 아직도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펠릭스의 모습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프리시즌 훈련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새 시즌을 준비하는데 벌써부터 부상이 걱정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펠릭스와 지난 시즌 부상으로 필리페 쿠티뉴 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와 승점 2 차이로 리그를 3위로 마치는 아쉬움도 있었다.
시즌 막바지 근육 부상으로 이탈했던 펠릭스의 부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특히 아쉬웠다.
펠릭스는 부상 직전까지 약 2개월 동안 리그 6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4월 중순 시즌을 마감하고 말았다.
현재진행형인 펠릭스의 부상은 아직도 회복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아직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는 펠릭스에 대해 보도했다.
프리시즌 시작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진행한 세 차례 훈련에 모두 불참한 펠릭스가 이번에는 발 부상을 당했다.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건 센터백 필리페도 마찬가지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경기에 오를만한 컨디션은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심각한 수준이 아닌건 펠릭스의 부상 상태 역시 마찬가지지만, 팬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다.
시즌 시작 전부터 제대로 훈련을 함께하지 못하기에 다음 시즌 중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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