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안토니오 발렌시아

윙어->오른쪽 풀백

발렌시아는 호날두가 맨유에서

떠난 시점에 맨유로

이적하게 되는데요.

맨유의 공격을 책임지는

중요한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허리 부상으로 인해서

포지션을 바꾸게 되었는데요.

오히려 윙어보다 풀백이 더

잘어울렸는지 더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9위 후안프란

윙어->오른쪽 풀백

후안프란도

발렌시아처럼 풀백으로

전향하게 됩니다.

후안프란은 풀백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최강 수비진을 맡았습니다.

8위 피를로

공격형 미드-> 수비형 미드

피를로는 전세계적인

축구선수죠. 피를로는

포지션을 변경할

당시 공격형 미드필더에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 어쩔 수 없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향하게 되었는데요.

7위 마스체라노

수비형 미드 -> 센터백

마스체라노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센터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지시했고 키가 작은 선수

였기 때문에 센터백으로의 

변경은 도박같은 선택이었는데요.

그렇지만 이후 마스체라노는

펩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시할 정도로 포지션에

잘 적응했습니다.

6위 라모스

풀백 -> 센터백

라모스는 세비야 

초반 쟁쟁한 선수들이

중앙 센터백 자리를

맡고있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풀백으로

밀렸었으나

이후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내며 

센터맥으로 팀의 수비를

책임지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5위 반 페르시

윙포워드 -> 스트라이커

반페르시는 워낙 천재같은

선수여서 공격적인

포지션 어디에 둬도 

잘 소화해내는 선수였기

때문에 감독 성향에 따라

잘 움직였습니다.

4위 콤파니

수비형 미드 -> 센터백

콤파니 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여러

스탯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

센터백으로 전향하고

자신의 장점인 피지컬을 살려

센터백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3위 슈바인슈타이거

윙어->중미

슈바인슈타이거는 윙어로

활약을 하고 있던 중

뮌헨에서 뮐러와 로벤이

활약할 당시 

슈바인 슈타이거는 윙어로써

살아남기 보다 중앙 미드필더로

팀에 더 어울리는 선수가

되어야했기 때문에

중앙 미드필더로 전향했다.

2위 티에리 앙리 

윙어-> 스트라이커

앙리는 아스날로 

이적하면서 윙어에

유명하고 대단한

선수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벵거 감독이

스트라이커에 도전해보라고 

지시했으며 이내 곧

자신의 능력을

터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앙리의 기록이 현재까지

전설이 된것입니다.

1위 가레스 베일

윙백-> 윙포워드

가레스베일은 토트넘에서

있을 시 측면 수비수

자리를 이영표와 

경쟁하게되었고 

측면 수비수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감독은 윙어로 베일을

쓰기 시작했고 이내 

베일은 팀을 챔피언스리그로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