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단이

드디어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손흥민은 인천공항까지

선수단을 마중나가

직접 맞이했습니다.

인천공항에는 

몇백명의 토트넘

팬들 또한 대기중이었습니다.

토트넘 선수단이 들어오다가

팬들의 환호성에

놀랄정도로 팬들은

토트넘 선수단을 반겼습니다.

콘테감독을 포함한

선수들이 팬서비스

시간을 잠깐 가진 후

바로 훈련장으로 이동해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저번 브라질 대표팀이

한국에 입국하자 마자

관광을 시작한것과는

정반대의 일정입니다.

저번 브라질대표팀은

남산타워, 에버랜드 등

여러 관광지를 방문하며

한국을 즐겼지만

이번 토트넘 선수단은

훈련에 열중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선수단의

축구열정은 지지를

않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