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언론매체가

시장가치보다 높은 이적료로

이적한 선수 11명을 선정해 보도했다.

기준은 축구 통계전문재체

트랜스퍼마크트의 몸값보다

더 많은 이적료로 

이적한 선수다.

2017년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이적료 9000만 파운드(약 1402억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시장가치보다 

1억 980만파운드를

더 지급하면서 

네이마르를 영입한 PSG.

PSG는 

모나코에서 음바페를 영입할 때도

1억 6200만 파운드(약 2526억원)의 

이적료를 지급했다.

시장가치보다 5400만파운드(약 842억원)을

더 지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맨유도 레스터시티에서

매과이어를 영입하면서

시장가치보다

3600만파운드(약 561억원)을 더 지급했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폭탄 테러 위협까지 받고 있는 상황

맨유가 유벤투스에서

포그바를 영입할 때도

당시 최고 이적료인 9450만 파운드

(약 1473억 원)을 지급해

화제를 모았다.

시장가치보다 3150만 파운드(약 491억원)을

더 지급했지만

역대급 먹튀로 불리면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바르셀로나도 

도르트문트에서

뎀베레를 영입하면서

시장가치보다 9180만 파운드(약 1431억원)을

더 많이 지급하면서

영입했다.

이 외에도

바르셀로나에서 큐티뉴를 영입할 때

4050만 파운드(약 631억원)을 더 투자했고

맨체스터 시티는 그릴리쉬

더 브라이너,

라포르트테를 영입할 때

시장가치보다 훨씬 높은 금액으로 영입했다.

리버풀또한

판 다이크를 영입하면서

시장 가치보다 4919만 파운드(약 767억원)을 더 지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