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는 현시대의 가장 성공적인 감독 중 하나다.

스페셜 원은 여러 클럽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현재 세리에 A 빅클럽인 AS 로마를 지휘하고 있다.

첼시, 인테르, 레알 마드리드, 맨유 같은 빅클럽을 지휘하면서 무리뉴는 수많은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지도했다.

또한 그는 많은 선수들과 끈끈한 관계를 맺었다.

무리뉴는 때때로는 팀을 분열시키는 사람이 되기도 했지만, 무리뉴를 위해 기꺼이 경기장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선수들도 있었다.

무리뉴는 21세기 최고의 골잡이들을 지도했으며, 우리는 무리뉴를 위해 가장 많은 골을 넣었던 선수 5명을 알아보았다.

5.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58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진정 경이롭다.

그는 21세기에서 가장 자신감 넘치고 테크닉 재능이 뛰어난 스트라이커 중 하나다.

즐라탄은 무리뉴의 지도를 받으며 인테르, 맨유에서 뛰었다.

즐라탄은 무리뉴 밑에서 100경기 출장 58 골을 넣었다.

스웨덴의 걸출한 골잡이 즐라탄은 자신의 전 감독 무리뉴를 진심으로 경애한다.

그는 무리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나가서 무리뉴를 위해 사람도 죽일 수 있다. 이것이 그가 내게 해준 동기부여였다"

즐라탄은 자신의 자서전 ‘나는 즐라탄이다’에서 무리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무리뉴는 빅스타이고 이미 포르투에서도 챔스 우승을 했다. 인테르 시절 그는 나의 감독이었고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그가 처음 내 아내를 만났을 때 그는 그녀에게 이렇게 귓속말을 했다:

"헬레나, 당신은 딱 한가지 미션을 갖고 있어요. 즐라탄을 먹이고, 재우고, 지금처럼 행복하게 해줘요"

"그는 마음 속의 말을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이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

"난 무리뉴를 위해서 기꺼이 죽을 수도 있다"

4. 프랭크 램파드 - 71골

램파드는 현시대 최고의 골 넣는 미드필더 중 하나다.

그는 선수 커리어 대부분을 첼시에서 보냈고, 무리뉴 첼시 1기 시절 동안 블루스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다.

램파드는 무리뉴 밑에서 215 경기 71골을 기록했으며, 

무리뉴에게 지난 10년 동안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선수였다는 칭송을 받았다.

무리뉴는 그가 지도했던 최고의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 했다.

"나는 감독을 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했고 그들을 이끌었다. 예를 들어 첼시에서 프랭크 램파드와 같은 선수를 지도했다. 

아마도 그는 지난 10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였다고 생각한다"

무리뉴 램파드 듀오가 첼시에서 함께 하던 기간 동안, 

그들은 리그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를 차지했다.

3. 디디에 드록바 - 73골

드록바는 프리미어리그를 빛낸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으로 널리 인정 받고 있다.

그는 무리뉴가 첼시에서 첫영입 중 하나였다.

첼시는 무리뉴의 지도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로 부상했고, 드록바는 그 선두에 섰다.

드록바는 무리뉴 첼시에서 186 경기 73골을 넣었으며, 2012년에는 첼시를 떠났다가 2시즌 만에 복귀했다.

첼시 2기 시절에는 비중이 줄어들긴 했지만, 이 듀오는 그 시즌에 3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2. 카림 벤제마 - 78골

2010년 인테르에서 트레블을 이룬 이후, 무리뉴는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했다.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한 무리뉴는, 당시 과르디올라 밑에서 황금기를 맞이한 막강한 바르셀로나를 물리쳐야 한다는 어려운 임무를 맡았다.

무리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2번째 시즌 때 이 임무를 달성해 내었으며 이것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공격수들이 큰 공헌을 한 덕분이었다.

벤제마는 그 공격진 최고의 선수였고 2011-12 시즌에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그 시즌 레알에서 52경기 32골 18 어시를 기록했다.

무리뉴 밑에서는 총 150 경기 78골을 기록했다.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168골

호날두는 레알 시절 동안 얻을 수 있는 모든 트로피들과 영광을 놓고, 리오넬 메시와 맞대결을 벌였다.

2010년 무리뉴가 레알에 부임한 이후, 무리뉴 밑의 호날두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선수 같았다.

호날두는 같은 국적의 감독 밑에서 164 경기 만에 무려 168골을 넣는 득점력을 보여주었다.

그는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었으며 골을 넣고 재미있는 세레모니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부활하는 것을 이끌었고, 2011-12 시즌에는 바르셀로나를 다소 여유롭게 제치고 레알이 리그 우승을 하도록 이끌었다.

그는 무리뉴 밑에서 164경기 168골 49 어시 19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출처:
펨코'아스모'님 
https://www.sportskeeda.com/football/5-players-scored-goals-jose-mourinho-lampard-ronaldo?ref=home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