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이적 찐인가? 태국행 맨유 프리시즌 안가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이 맨유를 떠나는 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태국행에 오르는 맨유의 프리시즌에도 함께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지시간 8일 ‘ESPN’은 “호날두는 맨유의 프리시즌에 함께가지 않는다.
현지시간 금요일에 맨유 선수단은 태국 방콕행 비행기에 오르는데, 호날두는 동료들과 함께 가지 않게 됐다”라면서
“가족 문제 핑계로 개인 휴가를 연장한 것이 이유”라며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의 공식 채널은 ”호날두는 가족 문제로 인해 추가적으로 휴가를 원했다.
태국행 프리시즌에 함께가지 않는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호날두가 가지않는 표면적인 이유는 ‘개인 휴가 연장’이지만, 한쪽에선 이적이 유력하기 때문이라 불참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작년 여름 친정팀 맨유로 돌아온 호날두지만 이번 여름에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맨유에 합류한 뒤 여전한 득점력을 보여주며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지만, 벌써 마음은 뜬 것 같아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실패한 게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
호날두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에 이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 의사를 밝힌 호날두에게 팀을 떠나길 원하더라도
프리시즌 훈련에는 반드시 합류해야 한다고 엄하게 경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어이 호날두의 뜻을 꺾는데는 실패한 듯 보인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