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가나' 국적 변경... 섬뜩한 조언 "우리 수준 낮다. 눈 낮춰"

'스페인→가나' 국적 변경... 섬뜩한 조언 "우리 수준 낮다. 눈 낮춰"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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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축구대표팀 선배'가 가나로 국적을 바꾼 후배에게 한 조언이다.


7일 가나 매체 ‘가나 웹’에 따르면 전 가나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였던 데릭 보아텡(39)은 



“스페인에서 가나로 국적을 변경한 이나키 윌리엄스(28)는 눈을 낮춰야 한다”며 “가나 대표팀은 스페인만큼 수준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5일 윌리엄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나로 국적 변경 소식을 직접 전했다.



부모가 가나 출신인 윌리엄스는 스페인에서 태어났지만 국적을 가나로 바꿨다.


과거 윌리엄스는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17경기를 소화 3골을 넣은 바 있다. 





지난 2015년 데뷔전을 치렀다. 2016년 성인국가대표에서도 1경기 뛰었지만 이후 선택받지 못했다.


가나 대표팀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센터 포워드 윌리엄스는 월드컵 출전이 유력시된다.


윌리엄스는 득점력이 크게 뛰어나진 않다. 하지만 다재다능하다. 공격 지역에 위치시켜도 곧잘 뛴다. 



선수층이 얇은 가나에 그의 합류는 호재다.


보아텡은 윌리엄스가 가나의 수준을 가늠하지 못할 것을 우려해 



“가나의 평균 실력이 스페인과 같다고 생각하면 큰코다친다”고 일러줬다. 



냉정하게 가나의 수준이 현저히 낮다는 걸 알려준 것이다.





한편 타릭 램프티(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 슈테판 암브로시우스(함부르크), 란스포드-예보아 쾨닉스되르퍼(함부르크), 파트리크 파이퍼(다름슈타트), 모하메드 살리수(사우스햄튼)도 최근 가나로 국적 변경을 완료했다.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막을 올리는 카타르 월드컵에 최상의 전력으로 나가기 위해 가나는 복수 국적의 선수들을 끌어모았다.


가나(피파랭킹 60위)는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13위)-한국(29위)-포르투갈(8위)과 함께 H조에 묶였다. 



상위 2개팀 만이 16강행 티켓을 거머쥔다.


한국 축구대표팀 입장에선 복수 국적자의 가나 합류가 결코 좋은 소식이 아니다.


위에 언급한 선수들이 가나 대표팀에서 뛸 수 있게 되면서 이제 가나는 절대 얕볼 수 없는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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