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전드가 되다. 런던에서 벽화로 탄생한 팬심.
아시아 선수 최초라는 단어를 구가하는 손흥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에 대한
강렬한 애정과 경의의 표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손흥민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찰칵' 세레머니를 예술 벽화로 재탄생시킨 것.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트위터를 통해
"토트넘 스타의 놀라운 벽화가 공개됐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벽화의 주인공은 바로 손흥민이었다.
엄청난 퀄리티의 벽화로
어느 예술가가 정성을 다해 그리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후문.
손흥민의 벽화를 그리고 있는 이는 '그나셔(Gnasher)'라 불리는 벽화가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난 손흥민을 위해 만든 걸 내일 공개하려고 한다"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로부터 몇 시간후 그나셔는 벽화를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굉장한 디테일의 그림이었다.
머리카락부터 손까지 모든 것이 정교하고 섬세했고
누가봐도 손흥민이라고 알 수 있을 정도.....
해당 사진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토트넘 팬들은 열광했다.
아쉽게도 영구적인 벽화는 아니라고 한다.
해당 벽화는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VIP 그리피티 페인트 부근의 Stoneleigh Rd에 위치하고 있다.
현지 팬들에 따르면 벽화는 한 달 후에 사라질 예정이다.
'롭 화이트'라는 사진 작가가 완성된 손흥민 벽화를 촬영해 기록으로 남겼다.
아시아 선수의 모습이 런던의 핫플레이스에 벽화의 형태로 재탄생한 건
놀랍고도 이례적인 일이다.
한국의 강원도 춘천시에도 손흥민의 벽화가 있다. 하지만..
이번 벽화는 영국 런던에서, 그것도 영국 현지인이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을 기리기 위해 그린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다.
손흥민은 점점 더 레전드라 불리울 만큼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PL 득점왕,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등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 최고의 선수로 기록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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