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땅에 떨어진 맨유의 멘탈붕괴 여름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즌을 시작하기 전부터 우려 섞인 시선을 받고 있다.
올 여름의 이적시장에서 제대로 되지않는 영입 작업 탓이다.
한국 시간 7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맨시티와 리버풀은 훨씬 위협적이고, 아스널과 토트넘은 바쁘다.
그런데 맨유가 패닉 상태에 빠져있다”라는 제하의 기사로 지금 맨유의 상황을 전했다.
더 이상 맨유는 클럽의 부름에 선수가 오는 곳이 아니다.
EP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내 경쟁 팀이 영입 작업에 착실히 착수하고,
주요 계약을 마무리하는 중에 좀처럼 빅 사이닝을 하지 못한다.
티렐 말라시아가 합류했지만, 이미 레프트백에 알렉스 텔레스와 루크 쇼가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좋은 영입인지는 의문이라는 시선이다.
매체는 “대체 어디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 자신감은 바닥에 떨어졌고, EPL에서 증명되지 않았다.
최고의 선수는 나가길 원하고, 새 감독은 이제 막 영역 표시를 하려는 중이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2021-2022시즌이 끝나자 많은 선수들이 클럽을 떠났다.
후안 마타와 폴 포그바, 제시 린가드, 네마냐 마티치 등 선수들이 떠난 구멍을 메워야 한다.
현재 프렌키 데 용 등 여러 선수들의 영입설이 들리긴 하지만, 확실한 영입은 전혀 없다.
데 용마저 맨유 이적이 확실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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