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바이에른에 가면 너무 섹시하겠지” 한껏 들뜬 獨 전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친정복귀를 고대한다.
호날두는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탈을 원하고있다.
이미 호날두가 구단을 떠날 의사를 이미 밝혔다는 보도가 영국 현지에서 나왔다.
가족 문제로 팀 훈련에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호날두에게 행선지를 두고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칼럼을 통해 마테우스는 “호날두가 바이에른 뮌헨에 가면 섹시할 것 같다.
최소한의 옵션을 고려해보고 영입을 한 번 검토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바이에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팀 이탈 가능성이 제기된다.
바르셀로나행이 거론되는데 만약 레반도프스키가 떠난다면 호날두는 완벽한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마테우스는 “만약 바이에른에 호날두가 1~2년 간 도움을 줄 수 있고,
레반도프스키를 팔아 얻은 이적료로 호날두에 투자하면 할수있는 이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더했다.
사디오 마네를 영입한 바이에른에 이후 공격수 보충은 없다.
만약 호날두를 영입하면 다음 시즌 킹슬리 코망, 토마스 뮐러, 사디오 마네 등이 호날두를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마테우스는 “공격에서 바이에른은 호날두, 마네, 코망, 뮐러 등과 함께 기막한 수의 골을 넣을 수 있을 거다.
여기서도 경쟁과 성과 압박은 클 거고 아무도 쉴 수는 없다.
어쩌면 세르쥬 나브리가 팀을 떠날 수 있고, 재정적으로 모든 게 합리적으로 보인다”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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