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없는 맨유 베스트11 어쩌나
맨유의 호날두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국시간 3일 영국 더타임즈 등 현지언론은
맨유에게 호날두가 자신에 대한 만족스러운 제안이 있을 경우 팀을 떠나는 것을 허용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을 원하는 호날두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6위에 머문 맨유는 다음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3일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고 싶어하면서 텐 하흐 감독의 계획은 위험에 빠졌다며
호날두가 이적했을 때의 다음 시즌 맨유의 베스트11을 예상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가 없는 맨유 공격진에 대해
호날두가 떠나는 맨유 공격는 공격에 큰 구멍이 발생할 것이다.
지난달 카바니가 팀을 떠난 맨유에 호날두를 대체할 스트라이커가 없다.
호날두 마저 떠나면 큰 문제가 발생할 게 뻔하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래시포드가 호날두 대신 메인 스트라이커로 활약할 가능성이 있고
맨유가 영입을 노리는 안토니가 산초와 함께 측면 공격을 지원할 거라면서도
호날두가 떠나는 맨유에는 무엇보다도 스트라이커를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맨유의 다음시즌 예상 베스트11에 대해 래시포드가 공격수로 나서고
안토니와 산초가 측면 공격을 이끌 것으로 점쳤다.
또한 기존의 더 용과 함께 페르난데스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가 중원을 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수비진에선 매과이어, 말라시아, 달로트, 바란이 포백을 구성하고
골문은 변함없이 데헤아가 지킬 것으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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