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오프사이드 판독기’ 도입하는 카타르 월드컵

신기술 ‘오프사이드 판독기’ 도입하는 카타르 월드컵

샤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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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 여부를 확인하기위해 비디오 판독 영상에 선을 그어보는 모습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1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 최신 기술을 가동할 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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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변화를 꺼리는 보수적인 종목으로 유명한 축구지만 최근 10년 동안 판정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도입해 왔다.




골라인 판독 기술은 2012년 도입됐다. 주로 골라인만 바라보고 있는 여러대의 카메라를 활용, 정확한 위치를 잡아내는 호크아이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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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에 도입되는 방식은 공에 센서를 넣는 방식과 카메라로 경기장을 파악하는 방식의 결합이다.


 500분의 1초 단위로 정확한 킥 순간을 포착하는 공 안의 센서와 동시에 12개의 카메라가 선수들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모든 선수들의 위치를 파악하는 카메라는 경기장 지붕을 비롯한 곳곳에 설치돼 50분의 1초 단위로 포착한다


골라인 테크놀로지의 호크아이 시스템은 골라인 앞 좁은 구간에 고정된 카메라를 쓰지만, 오프사이드를 판독하려면 움직이는 카메라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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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의 핵심은 12대가 완벽하게 호응하면서 움직이는 프로그래밍이다.


프로그램이 오프사이드를 감지하면, VAR 부심에게 신호가 가며 주심에게 전달해서 판정과 온필드 리뷰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명심판 출신으로 유명한 FIFA 판정 총괄 피에를루이지 콜리나는 준비가 끝난 기술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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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보도는 과장돼 있다며




뉴스에서 로봇 심판이라는 표현을 읽은 적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여전히 판정을 내리는 건 주심이다 라며


현재 도입된 건 어디까지나 반자동 기술이지, 인공지능 판정은 내리진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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