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불참 EPL 베스트 11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7일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불참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월드컵은 꿈의 무대다.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갈망의 대회다.
최고의 선수도 초대받을 수 없어 아쉬움을 삼키기도 한다.
세계 최고의 무대라고 불리는 EPL에서 명성을 떨치는 선수 중 일부도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에 초대받지 못했다.
대표적인 선수가 모하메드 살라다.
리버풀과 이집트의 왕으로 불리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했지만, 카타르 월드컵에 초대받지 못했다.
이집트는 세네갈에 덜미를 잡히면서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리버풀 동료 살라와 사디오 마네의 희비가 갈린 순간이었다.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세기의 관심을 받는 엘링 홀란드도 월드컵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외에 루이스 디아스, 마르틴 외데가르드, 나비 케이타, 앤드류 로버트슨, 조엘 마팁 등도 카타르 월드컵에 불참하는 EPL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 기브미스포츠 선정 카타르 월드컵 불참 EPL 베스트 11
루이스 디아스(콜롬비아/리버풀), 모하메드 살라(이집트/리버풀), 엘링 홀란드(노르웨이/맨체스터 시티);마르틴 외데가르드(노르웨이/아스널),
나비 케이타(기니/리버풀), 이브 비수마(말리/토트넘 홋스퍼), 앤드류 로버트슨(스코틀랜드/리버풀), 빅토르 린델로프(스웨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엘 마팁(카메룬/리버풀), 블라다미르 쿠팔(체코/웨스트햄 유나이티드);마르틴 두브라브카(슬로바키아/뉴캐슬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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