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스페인전 주심, 오심논란
2002 한일 월드컵 8강전 대한민국과 스페인의 경기에 대해 주심을 맡았던 심판이 직접 반박했다.
20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이 스페인을 꺾고 월드컵 역사상 첫 4강 진출을 달성한 날이었다.
대한민국에게는 역사에 남을 날이었지만 스페인에게는 분노에 찼던 날이었다
당시 대한민국은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을 꺾었다.
문제는 스페인의 결정적 득점 기회가 심판 판정으로 무산 됐다는 점이었다.
파장은 상상 이상으로 컸고 많은 스페인 사람들이 결과에 대해 분노를 쏟아냈다.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오심이 나온 경기 3위에 속하기도 했다
20년이 지난 현재 당시 경기의 주심을 맡았던 심판이 직접 등장해 오심 논란을 반박했다.
아흐메드 알 간두르 심판은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내 판정은 훌륭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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